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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저녁 도착... 설질 시망..
바닥에는 아이스요 위에는 얼음 모래로다..
설탕도 아닌 녹다가 얼어뭉친 얼음 모래....사라락 흩날리더라구요..
일욜 아침 어제 알파와 브라보2를 제설한관계로 살짝 회복..
하지만 실망실망~!!!
사람이 b2에만 몰리다보니 사고 속출 및 고속라이딩 불가로 점심때 접고
닭갈비에 소주한잔 하고 포풍수면하고 일어나보니 눈이 3~4센티 와있더군요!!
저저번주만은 못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은 설질!!
시간이 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설질!! 반 파우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9시반 셔틀 타고 방금 복귀했습니다..
이번주 며칠간 눈소식이 있으니 구정연휴 설질은 최강일걸로...
저번주 비는 이번주 대폭설을 위한 추진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