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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매장이 특성상 꼬맹이 손님이 많아요....
애들을 워낙 좋아해서 ... 욕하거나 떠들면 다른매장들은 그냥 방관하는게 보통사인데....
저는 그런애들 불러다가 카운터 앞에서 두손들고 1분간 자신의 행동에 되세겨 반성을 시간을 줘요...(반복되면 곱으로 계속 시간추가)
그리고 귓가에 속삭이죠 ... "내가 진짜 널 사랑해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거야..."
싫어하면 나쁜사람이 되든... 내가 신경쓰겠어 ??? 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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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무슨뜻인지 알아 들었는지... 반항하거나 시러하지 않고 오히려 벌스는 시간을 요령것? 즐기더군요...
항상 떠들고 욕하는 녀석중에 .... 학교 칭구들 무리에서 잘못배워 욕이 습관이 된 중2녀석....
항상 벌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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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시각 ... 김밥을 사왔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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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배고프시죠 ? 하나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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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 꼬맹이녀석이 제 심장을 울렸어요 ㅜㅜ
오늘 참 기분 좋은 하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