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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을 진행중이군요;
정말 시즌 성수기보다도 심하게 초보들이 많고 하도 슬롭 중간을 점령해버려서
소리지르며 타느라 더 힘들었네요.
10명중 8명은 비니만 쓰고, 눈오는데 고글도 안 쓰고 타지를 않나. (뭐 이거야 봐준다 쳐도)
사람 지나다니는 마운틴프라자 입구에서 단체로 너구리를 잡는 일행이 부지기수고
보드타다가 괜히 스트레스 받네요;
차라리 로컬 가득한 지산이나 곤지암이 오히려 매너는 좋았던 것 같은데;;이건 전국에서
너도나도 다 몰려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