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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닌 모 사이트에서 네버썸머 랩터를 예약구매하였습니다.
10월중순에 입고된다더니 여지껏 입고가 안되었습니다;
전화통화해서 알고보니 수입상의 오더가 모 잘못되었고 수출상에서 물건을 운반하는도중에
사고가 났다나 모라나 하네요.
오늘 최종 통지해주더라구요. 랩터는 받기 힘드시겠다고 . 이게 말이나 되는건지...
그래서 다른 보드를 제안하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랩터를 고심고심해서 근 3주간을 여기저기 물어보고해서
겨우 고른 데큰데...이제 시즌이 열렸는데 이제와서 안된다고 하니...
제가 정상가 주고 데크를 산다했으면 모하러 예약구매를 했겠습니까??
정상가를 준다해도 약 19만원의 금액을 더 부담해야합니다.
이제와서 안된다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소비자보호센터에서는 이런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