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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인지? 문신인지 모르겠으나 한쪽 팔목을 휘감고 있는 문신!
확실히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아졌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중심가에 가서 지인 만나서 소주한잔하는데 한쪽 팔목 휘두른 문신한 친구들
많더군요. 예전에는 가끔씩 한두명이었는데 확실히 많아진 느낌입니다.
이젠 문신도 거의 패션화된 듯 합니다. 전 아직도 거부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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