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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으로 보드를 탄 초보랍니다.
(이틀동안 거의 12시간 하드트레이닝으로 -0- !!)
하드 트레이닝 이라지만 ㅠ_ㅠ
뒤를 보고 내려오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왔네요..
영상을 찾아보니 프론트 사이드 슬립이라고 하더군요.
두려움만 없애면 된다던데 제 몸은 생각과 다르더랍니다 ㅋㅋ
몸이 지지인가봐요 =_ =
올해는 낙엽타기에서 벗어나 자연스레 턴을 하는게 목표입니다 !
휘팍 웹캠을 보면서 못가는 마음을 달래고 있네요 ㅠ_ㅠ
이번주에는 비가 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발가락
두려움이 많으신분들은 속도가나면 무섭기때문에 대부분 앞발가락에 온힘을 가하면서 뒷꿈치를 들려고하죠. 그러면 무릎이 펴지고 뒷꿈치만 들고있는 상태가 되다보니 균형잡기도 힘들고 속도 조절하기도 힘들고..
이런 증상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발가락에만 힘을주지마시고 몸에 힘을빼고 편한기마자세(?)로 무릎을 굽혀보세요.
그럼 허벅지와 발가락에 적당히 힘이 들어갈꺼에요. 편하다고 느끼시면 그때부터 두려움이 사라지실꺼에요. ^^ 부츠특성상 무릎을 굽히면 뒷꿈치는 자동으로 들리니까 뒷꿈치는 신경쓰지마시고요.
길가다 언덕빼기있으면 사람들 없을때 자세잡아보는것도 나름 도움이...;;
이런 증상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발가락에만 힘을주지마시고 몸에 힘을빼고 편한기마자세(?)로 무릎을 굽혀보세요.
그럼 허벅지와 발가락에 적당히 힘이 들어갈꺼에요. 편하다고 느끼시면 그때부터 두려움이 사라지실꺼에요. ^^ 부츠특성상 무릎을 굽히면 뒷꿈치는 자동으로 들리니까 뒷꿈치는 신경쓰지마시고요.
길가다 언덕빼기있으면 사람들 없을때 자세잡아보는것도 나름 도움이...;;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차피 프론트사이드 슬립(펜쥴럼)할때 최상급 급경사에서 안하잖아요??
넘어질때 다른부위보다 엉덩이가 먼저 땅에 닿으면 다칠일 없고 그다지 충격도 없어요
단 엉덩이보호대 했을경우
전 일부러 넘어뜨리고.... 별로 안아프지?? 겁내지 말고 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