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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과 3박4일 여행 다녀왔어요.

aIMG_5798.jpg

 

야경이 끝내줬어요.

날씨는 더 끝내줬어요.

 

다음번엔 추운 나라 가고싶어요.

 

aIMG_5825.jpg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매일 컵라면으로 끼니를 대신했어요.

 

aIMG_5804.jpg aIMG_5816.jpg

 

대신 음료수로 열량을 채웠죠 뭐...  맨번 스벅가서 프라푸치노 먹고...

동생은 빠지고 난 찌고...

 

 

 

 aIMG_5937.jpg

 

마무리는 항상 ... 이런식이예요.


BTM매냐

2012.05.02 12:28:52
*.70.249.4

홍콩이네여 ㅎ

전 더운거빼고 음식은 괜찮던데;

여튼 두번은 가기싫은나라인듯

슈슈*ⓥm~

2012.05.02 12:45:06
*.195.77.90

음식은 고수? 빼고 먹어도 힘들더라구요.
대신 길에서 음료수는 잔뜩 먹은것 같아요.
저는 좀 시원할때 다시 가려구요.
아직 못한게 많아서 ~

BTM매냐

2012.05.02 13:06:51
*.70.249.4

허유산 망고가 갑이져 ㅎㅎ

슈슈*ⓥm~

2012.05.02 17:05:58
*.195.77.90

허유산 망고 맛 없었어요-_ ㅡ;
a1 이랑 B6 먹었는데 그닥 별로...
허니문디저트에서 먹은 망고팬케익(?)은 맛있었는데 두리안 먹고 입에서 하수구냄새나서 ... 혼났네요.

덜 잊혀진

2012.05.02 12:38:03
*.196.123.209

ㅋㅋㅋ 배멀미는 괜찮으신지..? ^^

등에 꽂히는 시선은 괜찮으신지? ^^

슈슈*ⓥm~

2012.05.02 12:42:54
*.195.77.90

오~ 누구시죠? ㅅㄷㄲㅂ 님이세요? ㅎㅎ
배멀미는 아~ 생각도 하기 싫어요.
나중에 마카오갈때 헬기 타고 가려구요.
등에 꽂히는 시선은 오늘 야근으로 만회하려구요.

덜 잊혀진

2012.05.02 13:09:44
*.196.123.209

*풍 님, 빙고~ ^^

슈슈*ⓥm~

2012.05.02 17:06:32
*.195.77.90

오홍~ 맞구나 ㅋㅋ 괜히 밝혔어 괜히 밝혔어요.
오늘 한시간 지각해서 알아서 눈치껏 6시에 퇴근하려구요.
에잇 치사 퉤퉤

아케론

2012.05.02 12:38:03
*.167.119.215

거봐 내가 안간다고 했잖아 ㅆㅂ 는 다행이 안나왔나 보군요 ㅋ

슈슈*ⓥm~

2012.05.02 12:41:30
*.195.77.90

실은 싸웠어요. 엄청 크게;;;;;
"집에 가고싶어 괜히 왔어" 까지 나왔죠;

덜 잊혀진

2012.05.02 12:41:51
*.196.123.209

무슨 얘기인가 생각하다가...
이분, 기억력도 좋으셔라~ ㅋ

자연사랑74

2012.05.02 13:23:46
*.103.6.209

홍콩!!!가보구싶다!!!

슈슈*ⓥm~

2012.05.02 17:07:01
*.195.77.90

꼭 가보세요. 날씨 잘 선택하셔서요.
저는 날씨만 아니었음 더 환상이었을것 같아요.

동구밖오리

2012.05.02 13:51:09
*.152.177.47

아악 ..... 셔틀버스... 종결녀 이신 슈슈님

오랫만 이십니다..

동구밖오리

2012.05.02 15:48:41
*.152.177.47

아 헷갈.. 슈슈님이 아니라 샤리님이 .. 종결녀 시구나 ㅡ_ㅡ;;

덜 잊혀진

2012.05.02 16:53:08
*.196.123.209

성우 셔틀... ㅋㅋㅋ
그러고 보니, 셔리하트 님 요새 안보이네요. ㅋ

달다구리

2012.05.02 13:51:13
*.150.214.26

아아 홍콩.. ㅠㅠ 너무 좋죠 ㅠㅠ
지금 갔다 오셨으면 한창 더워질때쯤 다녀오셨겠어요 ㅎㅎ
저도 음식 안 맞아서 고생좀 했는데 그래도 나중엔 막 다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스타카토 구두는 안 사오셨어요? 전 담에 가면 그것만 잔뜩 사오려구요 ㅋㅋ 왕편함 ㅠㅠ

슈슈*ⓥm~

2012.05.02 17:07:39
*.195.77.90

스타카토 매장 많던데 유명한 곳이군요!!
구두 예쁜거 많이 봤는데 ... 사올걸 그랬나봐요. 괜히 카드폭탄 맞을까봐 안샀는데
후회되네요. 굽이 높던데 편해요?

스닉 

2012.05.02 14:56:28
*.15.154.29

아 글쓴이님 닉 안보고 급하게 제목 클릭했는데...

슈슈*ⓥm~

2012.05.02 17:07:57
*.195.77.90

이런 이런~!

clous

2012.05.02 15:02:50
*.150.158.8

추천
1
비추천
0
그나저나... 별들이 소근대나요? ㅡㅡ;;;

슈슈*ⓥm~

2012.05.02 17:08:58
*.195.77.90

별은 보이지도 않던데...
동남아 아저씨들이 소곤대더라구요.
"아가씨~ 짝퉁 시계 있어요. 진짜랑 똑같아"

*Access*

2012.05.02 15:18:35
*.248.117.225

전 북경으로 갔다왔는데 맥주만 마시다 온거같아요 3박4일...

슈슈*ⓥm~

2012.05.02 17:09:31
*.195.77.90

홍콩은 물값보다 맥주가 싸다고 하던데
저는 술을 진짜 못마시거든요. 그래서 .. 물만 ㅠㅠ

또리장군

2012.05.02 15:37:45
*.151.81.14

아... 동생분 사진인가요??
이뿌십니다 ㅠ.ㅠ

또리장군

2012.05.02 15:37:45
*.151.81.14

아... 동생분 사진인가요??
이뿌십니다 ㅠ.ㅠ

슈슈*ⓥm~

2012.05.02 17:08:19
*.195.77.90

네~ 동생 사진이예요.
제 사진은 한장도 없어요. 생긴게 너무 막 되먹어서...

Js.MamaDo

2012.05.02 16:00:47
*.137.230.66

핑크내복인지 알고 놀랬네요 ㅋㅋㅋㅋ

코피한잔

2012.05.02 16:06:17
*.210.197.66

zzzzzzzzzzz

슈슈*ⓥm~

2012.05.02 17:10:44
*.195.77.90

동생 자꾸 후줄근한 옷만 입어요.

꿈을꾸는

2012.05.02 16:21:02
*.222.213.70

야경 참 멋있네요.. 바람쐬고 왔음 좋겠다..ㅠ
그나저나~아담하고 예쁘시네요.. 전 덩치가 커서 아담하신 분들 참 부러워해요ㅎㅎㅋ

슈슈*ⓥm~

2012.05.02 17:10:22
*.195.77.90

야경 멋지죠? 이번에 삼각대도 가져갔는데 아직 메모리카드 확인을 안했어요. 기대기대~!
그리고 사진속 저 아니예요. 제 동생이예요.
그리고 제 동생이 키가 173 정도되서 아담하진 않구 마르긴 했습니다.
저도 마른 사람들 부러워요.... ㅠㅠㅠㅠ

덜 잊혀진

2012.05.02 17:37:38
*.196.123.209

(쪽지) 동생분한테 물어 봐 주세요,
나이 약간 많은 남자 노예 관심 있냐고~ ㅋ

무적돌돌

2012.05.02 17:26:02
*.253.219.225

홍콩가시믄 마카오도 한번 찍고 온다던데...음식이 안맞아도 여행은 즐겁죠.^^

슈슈*ⓥm~

2012.05.03 10:20:34
*.195.77.90

마카오 가서 에그타르트 먹었어요. 수박쥬스도 먹고...
멀미때문에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마이

2012.05.02 19:49:28
*.246.77.150

동생분이 난민 같아요.
너무 마르셨네요;;

슈슈*ⓥm~

2012.05.03 10:21:19
*.195.77.90

살이 안찌더라구요. 제 동생은,

BUGATTI

2012.05.03 00:50:31
*.70.169.232

동생분 라면먹는 포스가..집에가고싶어 포스..쿨럭..ㅠㅠ

슈슈*ⓥm~

2012.05.03 10:21:55
*.195.77.90

저때 아침으로 짜장범벅 먹는데 눈물의 짜장범벅이었어요.

김치도 아무것도 없어서

또리장군

2012.05.03 11:02:21
*.151.81.14

다른건 눈에 안보여요~~
여동생분만~~ 하앜~~~~ *.*

왠지 저 뵨태가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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