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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막보딩...

조회 수 718 추천 수 0 2012.04.04 22:46:09
Jekyll *.214.117.49

느즈막히...

 

용평 막보딩을.... 떠났습니다.

 

늦게 배운 보드

 

늦게 배운 헝글...

 

카풀 4번째 까지 더없는 행복한

 

제공해 드리기도... 얻어 타기도 했습니다.

 

5번째..

 

홀로 떠났습니다.

 

 

약속없던 헝글님들...

 

두분... 더 이상은 언급을 자제...

 

그리고 다른 헝글님.

 

 

보딩 접고

 

강릉으로 문어 사러 갔습니다.

 

 

늦은 점심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작은 문어 한마리... 전 행복하네요.

 

 

시간 단위로 변하는 용평에서... 진짜 막보딩이 무언가를 본 느낌입니다.

 

 

다음 시즌에...

 

더 많은 분들 웃음으로 함께 해요.

 

 

오늘에야 막보딩 마친... jekyll 입니다.

 

많이 많이 즐거운 기억이 많았던 시즌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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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쿠키

2012.04.04 23:26:00
*.101.125.211

저는 촉이 좋아요ㅋㅋ 놀러다녀본 경험치에 의하면 오후는 ㅋㅋㅋ
아..지킬님..같이 갈껄..강릉 ;;
저는 오늘 보딩 포기하고 바다도..파도가 엄청 커서
나름장관이여서...
신났다능!!!! ㅋㅋㅋ

드리프트턴

2012.04.04 23:58:37
*.5.201.225

우와~~~ ㅎ0ㅎ 바다도 보고 오셨어요? 완전 좋았겠다~~~

레몬쿠키

2012.04.05 01:57:43
*.101.125.211

지킬님이 보면 속으로 이러시겠지..
"놀고있네들" ㅡㅡ;
맞죠?

드리프트턴

2012.04.05 07:43:44
*.37.9.78

지킬님의 마음은 마치 용평 메가그린같이 넓어서 므흣하게 보실꺼에요~~~ ^^;

Jekyll

2012.04.05 07:58:48
*.214.117.49

흠...
흠...
음...!!!

덜 잊혀진

2012.04.05 00:43:22
*.41.138.112

객담이오나... 레몬~ 님이 나중에라도 게시판을 검색하면,
혹시 오늘 마주치면 인사라도 하려고 캔커피 메고 다녔네요.
오후 마지막에 곤돌 검표원에게 인심쓰고 줬지만~ ㅋ

레몬쿠키

2012.04.05 01:58:39
*.101.125.211

새벽에 바람에 겁먹고 오늘 보딩 안했어요~~~
게시판도 늦게봤고~~ 죄송합니다 ㅠㅠ

덜 잊혀진

2012.04.05 13:44:47
*.196.13.101

죄송은요 무슨...
그냥 4/3의 레몬쿠키 님 글에
내맘대로 댓글 붙였을 뿐~ ^^

다음에 기회될때 보면 되지요~.
(이번 주말 용평에 있어요. ㅋ)

하이엔드 진영

2012.04.05 08:42:21
*.55.138.253

고생하셨습니다. 짝짝~~
근데 보딩보다 문어한마리가 탐나는걸 왜일까요.. +_+!!

Jekyll

2012.04.05 19:15:32
*.214.117.49

문어를 아시나요.... ㅎㅎㅎ
무너무너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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