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일부러그러시는분 들도봤어요 더친해지고 어르신들께 치료잘할려고 물론거슬린다면 보호자입장에서 말할수있겠죠
저는간호사분들고생하는것을 입원했을때많이봐서 ㅠ ㅜ 충분히?이해가가네요 ㅎㅎ
저 간호사분이 과연 싸가지가없어서 반말을 했을까요..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컨셉이었는데 방해하셨군요ㅋㅋ
나름 잘해보려고 간호사분이 그러신건데 보호자분에게 컴플받았으니 앞으로는 안그러실듯..ㅠㅠ
간호사분이 일부러 편하게 노력한걸거에요.
존댓말 꼬박꼬박 하면 좀 멀고 상투적으로 느껴지니까
단순히 업무적으로가 아닌 더 잘챙겨기고픈맘에.. ㅎㅎ
간호사분들 노인분들께만 반말반존대반 이런식으로 하는분들
많으세요ㅎ.ㅎ
간호사입장에서도 똑같이행동해도 어떤분들은 좋아하고
어떤분들은 불쾌해하고 워낙 다르고 컴플레인도많고하니
에로사항이 많을거에요ㅎㅎ
세르게이님 가풍상 이해안되는 일이라 황당하셨나보네요ㅋ.ㅋ
그래도 그 간호사분도 잘하려다가 종일 많이 민망했을테니
집안분위기가 조금 보수적이라 그런거였다고 하면서
음료수한캔이라도 건내보세요ㅋ 예쁘셨다면서요.ㅎㅎ
그래야 사람이니 할아버님도 더 신경써서봐줄테구요.
만약 환자보호자가 넘 예민하거나 까칠하면 솔직히 환자볼때도 걍 업무적이게되고 뭔가 빨리끝내고 가게되요 사람이니까요ㅎㅎ
아.. 여자에 관심 없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