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2003.03.03 22:40

대회운영하시구 사람덜 챙기시구 여러가지 가지가지 돌보시느라구 오죽 좋아하시는
보딩두 잘 못하시면서 밥 걸러가면서까지 헝글분덜 챙기시는 모습에 무슨 관계가 있는 사람이기에
그리 잘 신경쓰시나 했습니다. 끝까지 대회 마무리 될때까지 있지는 못했지만 홀로 운전하며 긴시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헝글이기에~ 그렇기에 나두 모르게 끌리는 거구나" 하구여
뭐하나 도움 되지 못하고 옆에서 신경만 쓰이게 한 사람이지만 먼저 시작한보더분들이 나중에 시작한보더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챙겨주시기에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다시한번 멋진자리 빛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말저엉~~~~~~~~말 수고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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