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을 구매해서 타고있다는 보드샵 직원에게 문의 해봤습니다.

저 : 솔직히 말해서 오피셜 라이딩에 어떻습니까?

직원 : 구립니다. 데크가 말랑거리면 고속에서 하드한 데크에 비해서 잘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 : 그럼 파크에서는 좋은가요?

직원 : 글쌔요 .... 머 이름값이죠. 엄청나게 개성있다거나 뛰어나다거나 말 못하겠습니다. 그냥 교복데크? 솔직히 좀 후회중 입니다.
물론 파크에서나 가지고놀기 좋은건 맞습니다.
하지만 라이딩 좋아하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저희 동호회에서도 오피셜 가지고 라이딩에 실망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는 소프트한 데크에서 오는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기술이 들어가고 데크 자체의 하드함과 소프트함에서 오는 차이는 과연 넘사벽 일까요?
맨날 하드하고 라이딩에 쓸만하다는 덱만 타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좀 소프트 하면서 비교적 라이딩시에도 그리 꿀리지 않는 데크 찾기 힘드네요..

성능 과 디자인 둘다 잡아야 하기에.. 난감합니다. ...
그래픽만 맘에 들었어도 스폐셜 2 가는건대 에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