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도 올해가 사실상 보딩1년차인데..

숏턴은 못해도 롱턴카빙은 어느정도 한다고 자부합니다.ㅋ 제 뎈이 동생이 쓰던 01년식인가..02년식인가..로시놀 프로라인..뭐 오래된거라 그런진 몰라도 리바운딩은 잘 모르겠고..다운했다가 업할때 몸이 휙~일어나면서 엣지 바뀌는 그 짜릿한 맛에 탑니다.
휘팍 상급슬롭에선 카빙은 속도 무서워서 못하지만 슬라이딩턴으로 무리없이 내려오구요.

운동신경과 열정..그리고 집에서 동영상 보면서 이미지트레이닝..생각하면서 라이딩..맆트타고 올라가면서 복습..슬롭에서 다른사람들 타는거 관찰..그러면 1년차에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