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나무

2009.01.21 10:56

2009년 1월 12일 구입(0708 탬플, 바인딩 SPX88, 부츠 0607 스냅와이드)
1월 15일 목요일 저녁 4회 라이딩(베어스 빅베어)
1월 17일 토요일 오전 5회 라이딩(베어스 폴라, 리틀폴라)
1월 18일 일요일 오전 7회 라이딩(현대성우 중상급 슬로프 이름은 잘 모르겟읍니다.)
1월 19일 월요일 저녁 10회 라이딩(빅베어, 스노우캣)
1월 20일 화요일 오전 12회 라이딩(곤지암 중상급 슬로프 이름은 잘 모르겟읍니다)
저녁 5회 라이딩(빅베어, 스노우 캣)
여러곳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지만 이놈의 저질 체력에.....

이제 마흔을 넘기는 나이가 되어서.... OTL

이단 죽어라 라이딩만 해봤읍니다.

기존 사용하던 데크와 비교를 해보니 칼날위에 타고 있다는 말이 적당할듯 합니다.
0809T2 와 비교를 하면 약간더 하드하고
0506 LOFT 에 비해서는 넘 가벼웠읍니다.
곤지암에 같이 동행한 동호회 여자동생의 140짜리 테크 보다도 가볍더군요
제껀 157인데도 불구 하고 말이죠... ㅋ

떨림이나 엣지 체인지의 맛은 나름 더 느껴봐야 할것 같아요...

아무래도 용평의 아이스를 한번 경험해봐야 LOFT 와 비교가 될듯...

하여간 후회 하지 않을만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가격만 제외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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