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디

2008.12.18 00:41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

이번시즌 6회 정도 출격하면서 전에 타던 데크 ( 06/07 custom x ) 와 오피셜 2개를 같이 들고 다니면서 번갈아 가면서 타고 있는데,
오피셜에 익숙해져서인지 이제는 커스텀 엑스가 엄청 하드하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짧은 반경의 슬라이딩 턴을 자주 연습하는데, 커스텀 x 는 하체가 너무 버겁게 느껴짐..
오피셜은 엄청 부드러움을 느낍니다. 또한 엣지 그립력이 확실이 차이가 느껴집니다. ( 물론 커스텀이 2년된 보드라 엣지 그립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타면 탈수록 정말 진가가 느껴지는 데크임... 보드 6년차에 나이가 30대 후반으로 넘어가서인지 하체에 부담이 많이 느껴지는데, 정말 오피셜은 지금 제 상태에서는
정말 딱인것 같습니다... 라이딩만 100% 즐기는 저로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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