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543

2008.12.09 18:47

마지막 버튼 드래곤 타던 놈입니다. 뒤늦게 트릭에 입문해서 드래곤의 강한 탄성에 감복하던 저에게 오피셜은 유연한 탄성이 뭔지 알게 해준 놈입니다.

라이딩시의 그립력과 빠른 스위치능력...데크 자체의 탄성이 엄청 대단하더군요.라이딩시에는 특히 허리부분의 탄성이 느껴지더군요...

두번째 슬롭에서 가볍게 노즈블런해 봤습니다. 드래곤때의 상당한 힘을 넣는것이 버릇이 되어 같은 힘으로 노즈를 누르는 순간...총알탄거 같더군요

드래곤의 1.5배정도에 달하는 회전력과 탄성...빠른 회전과 함께 탄성으로 540이 나오더군요...감복! 감복!

드래곤이 오래된 데크임에는 분명 합니다만 그 하드함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그런 하드한 데크에서 나오는 탄성보다 더한 탄성이 아주 말랑한 오피셜에서 나오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이넘을 사랑하게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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