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쓰신 분 조금 오해 있으신 것 같아서 글 써 봅니다.
로시뇰 토드를 10년 타면 자랑거리가 되나요?
너무 논지를 벗어나서 개인적인 생각을 일반화 시켜 적으신듯 합니다.
제 얘기는 브랜드는 어느 것이나 상관없으나 처음부터 하드한 상급 보드를 타는 것보다
중하급의 소프트한 보드를 타면 보딩이 더 쉽고 재밌다는 의견을 전달드린겁니다.
자금이 한정적일 때 데크보다는 부츠/반딩에 투자하시는게 좋다고 조언드리는 거구요.
핀잔??? 제가 그런 어조로 쓴 내용은 없습니다. 제가 초보 때 범했던 오류로 인해 보딩이
재이없고 힘든적이 있어서 그냥 도움이 되어 보고자 적은건데...
초보분들이 제 조언대로 하시면 절대 독은 되지 않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제 얘기는 허접한 막보드를 고르라는 말이 아니라 어떤 고급 브랜드던 중저가 grade가 초보 때는
재미있는 보딩을 만들어 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