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바라기

2007.04.23 18:22

타이탄 빅마운틴용 보드라.. 라이딩만큼은 좋죠.. 단지 숏턴시 조금 반응이 느리다는것 빼고는요.. 넵섬데크중 최고의 라이딩감은 프리미어라는데..

아직 타보지는 못했네요,,T,.T SL은 중상급이상에서 고속의 롱턴이나 미들턴시 엣지가 터지는경우가 많습니다.. 허리가 날씬한 영향이 크더라구요..

에보가 SL보다는 라이딩감은 좋습니다.. 대신 SL은 중급정도에서의 고속의 활강에는 정말 좋습니다.. 왠만한 스키어 알파이너는 다 재낄수

있으니까요.. 물론 직활강아니고.. 턴을 잘라 활강할때만요.. 숏턴시에는 빠른 반응성때문에.. 호흡이 못따라갈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토에서 힐가서 토로가야지 했는데 타이밍상 반박자 먼저 데크가 먼저 엣지체인지돼어서.. 몸이 못따라가 구른적도 몇번있으니까요..

타이탄 에보는 라이딩과 하프 키커에서 랜딩 안정성등에서는 강추합니다.. SL은 중급정도의 슬롭턴과 숏턴용으로 쓰면좋구요..

파크는 하프보다는 지빙이용으로 좋구 킥이나 하프에선 에보보다는 랜딩시 불안정할수도 잇습니다.. 고속의 어프로치시에도..

자세가 조금만 틀어져도 데크가 틱틱! 치거나 바람타면 역엣지 걸리기도하구요..

그렇다구 아주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SL만의 탄성과 노즈의 말랑함에 노즈계열 트릭등과 테일은 노즈보다 단단하지만..

탄성이 좋아서.. 에어트릭에도 상당한 맛을 주니까요.. 넵섬은 모델마다 개성이 아주 강하다는것이 특징인 보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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