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2004.02.18 13:44

음 제가 한시즌동안 사용했던 데크가 데이비드 빈센트입니다
a스노우보드 데크들은 거의 대부분의 모델들이 소프트한 편으로 느껴집니다
그 중 데이비드 빈센트는 하드한 편이고요
제 신체스펙에 비해 긴 데크를 사용해서 라이딩밖에 못해봤습니다
데크 리바운딩 좋구요 카빙시에 각이 예리하게 잘 먹습니다
한시즌동안 타면서 사이즈때문에 참 아쉬웠습니다
지금 바꾼 데크는 156인데 4센티 차이가 참 크더군요....
그다지 타본 데크가 많지 않아서 다른것들이랑 비교하긴 좀 힘들고요
사이즈만 맞게 구입하신다면 라이딩이나 트릭 둘 다 재미나게 하실 수 있는 데크 아닌가 싶네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메리트가 충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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