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ist

2014.12.30 17: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달다보니 길이가 리뷰쓸만큼 나와서ㅋㅋ 줄입니다

제가 얘기하고싶은건 타가바인딩인데
좋은 부분만 언급되있는거 같아 덧붙입니다.

타가바인딩의 고질적인 문제는 린포워드입니다. 나사로 조절하는건데
고정이 안됩니다. 그냥 제일 핀거랑 제일 굽힌거. 2가지 용도로밖에 쓸수 없는거 같아요.

린포워드를 중간 정도에 맞춰서 여러번 타다보면 하이백이 펴집니다. 그만큼 빠가도 잘나구요.
390모델도 작년에 리뉴얼되서 이 문제가 사라졌지만 제작년 모델까지 고정이 잘 안됐구요.

두번째는 무게감인데.. 소재가 알루미늄? 인가 뭐 금속 재질로 돼있어서 사실 
내구성은 괜찮다보여집니다만 무게를 포기했습니다. 타 브랜드 대비 상당히 무겁죠.

올해 나온 카타나도 롬 브랜드 내에서 40%정도 무게 감량에 성공한거지 타 브랜드 대비해서는
무게로서는 경쟁력이 없다 보여집니다.

하루님이 말씀하신대로 라이딩이나 파이프 라이더에게 추천할만한 바인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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