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rihan

2014.12.09 14:1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데페Ti-R을 이번에 장만했고 저번시즌에는 오가사카FC를, 지지난 시즌에는 메트릭스 이스케이프를 탔었습니다. 

동호회 동생이 이번에 저크를 장만해서 서로 적응해가고 있는 단계인데

저크는 탄성만으로만 보면 여느 풀카본 데크와 비슷하거나 못했던거 같아요, 물론 핑크에서 어리버리한 상태에서 바꿔타본지라......

동생은 오히려 데페가 더 부드러운것 같다고도 이야기 하고.....

개인 취향과 실력인지라........

단 헤머데크의 유효엣지만 잘살려서 숏턴 치셔도 느낌 팍팍오고

탄성도 대만족은 아니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레드같은 급사에서 롱턴은 안쳐봤지만, 중급슬롭에서 무지막지하게 눌려도 롱턴에서 잘 안터질 기세였던거 같네요



단 아쉬운건 메트릭스, 스티키즈 예전에 비해 가격 너무 올린것 같아 좀....... 기분이 그러합니다.

좀 팔렸다고, 가격책정에 너무 많은 오만함과 자만심이 들어갔던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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