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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순

2009.02.02 00:39

[키엘] 대학교 입학하고서부터 친구들과 스키장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멋모르고 친구들 따라갔을때, 심야스키를 탔는데도 타고나서 술한잔 걸친것처럼
얼굴이 발그레지고 후끈후끈 달아올라서 이상했는데, 친구들이 얼굴이 타서 그런거래요.
새하얀 설원에서 햇볕이 없는 심야스키를 타는데도, 가로등 불빛등이 눈에 반사되면
얼굴이 탈수있다고 하네요. 그뒤로는 매년 시즌마다 선크림은 필수품이 되었답니다.
올해두 오크밸리에 시즌권을 끊어서 다녀왔는데요, 역시..선크림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어요.
이젠 뭐 기초화장품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여성들의 필수제품이잖아요.
저의 소중한 피부~ 키엘이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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