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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보딩

2006.12.04 10:44

그분을 전혀 알지도 못하지만 동영상을 보니 알고 있던 분같이 친근감마저 가네요...

사무실에서 이 영상을 보고있는데 꼬끝이 찡합니다.

비록 그분은 가셨지만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분은 행복하실겁니다.

저또한 마음을 다잡고 매사에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는 용기를 얻고 돌아갑니다.

가슴속 한곳이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살펴 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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