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IX

2014.03.26 04:25

큰 한방과 킥은 조금 하드하게 느껴지는 중간정도의 플렉스에 정캠버에 가까운 캠버들이겠죠?

저한테 개인적으로 추천을 물으신다면 주저없이 딱 두개추천!

석스, 캠나이프.

그리고 좀 야한거 좋아하시면 슬리지라이더 (이건 그래픽이 넘 외설적이라 ㅋㅋ)

1415 스텝차일드에 새로운 캠버와 새로운 베이스가 많이나와요!

이거때문에 우리 라이더들끼리 시승회도 한번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엄지손가락 치켜든 부분은

king of pop 캠버와 신트루디드 베이스.

전 테스트데이때 무조껀 석스타겠다고 우겨서 석스를 탔거든요

킹오브팝 캠버 말그대로 킹오브팝이예요 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레귤러캠버의 느낌인데 양 발쪽에 리버스캠버가 하나씩 더있는느낌?

하루 타고온거라 이걸 정확히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음.

뭐 전 전문 리뷰어라 하기엔 한참 모자라니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설명을..

이전까지의 석스는 좀 다루기 버거운 부분이 있었어요 노즈테일이 너무 탄탄해서

근데 내년모델은 비틀기가 쉬워요 일단. 그러니 스핀이나 진입할때 토션주기가 편한데, 이거 풀어주면 팝이 솟구치는 느낌!

테스트데이때 (동영상 자료실에 영상 올려놨어요^^) 석스랑 캠나이프가 좀 새로워서 우리끼리 돌려탔거든요

참고로

신트루디드 베이스는 신터드 베이스와 익스트루디드 베이스가 합쳐진것.

익스트루디드의 우수한 내구성과 신터드의 우수한 왁스흡수력을 합쳐서 빠르고 튼튼하면서 동시에 쉽게 관리할수있는?

여기에 캠나이프.

저희 라이더중에 신승백 라이더와 제가 거의 성향이 비슷해서 고르는 보드가 항상 일치해요

원래 캠나이프를 좋아하던 친구라 이번시즌에도 캠나이프를 탔던 친구.

그냥 두말할것도 없이 둘이 굿! 이랬습니다

뭔가 설득을 드리려면 글로 훌훌 털어낼수 있을만큼의 라이딩을 해야겠죠?

하루 테스트하고 온거라 지금 글을 술술술 써대면 거짓말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 설명하고 납득시킬수 있는정도로는 제가 다시한번 주의깊게 타보고 더느끼고

장단점 확실히해서 리뷰 올려드릴께요

근데 자세한 리뷰없이도 무조껀 추천해서 엄지손가락 받을수있는 데크는 석스와 캠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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