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ho730

2009.09.24 23:37

오... 눈 많이 녹았군요.


쓰레보라... 이번 7월 초에 갔는데 오후가 되니 베이스 근처 하단부가 녹기 시작하더라는... (이런)

수퍼트레일 근처는 하단부가 강판얼음이 되어 있었고...

페리셔는 크긴 크고 베이스도 훨 높지만 고도차가 안습이죠. 다만 파우더는 거기가 더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7월 첫째주 금요일에 폭설이 떨어졌는데 쓰레보 백컨추리는 무릎~다리라면 페리셔는 허리~가슴까지 파우더가 왔었습니다.


역시... 뉴질랜드가... 더 좋다능... 9월말 퀸스타운 리마커블/코로넷픽 갔었는데

아직도 설질이 상당히 좋더라는... 가격도 환율대비 싸고, 리프트 티켓 끊으면 버스는 무료였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