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런사용자

2013.02.08 18:24

최고급성능을 바라는 수요층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수입판매마진을 크게 붙인 외국제 초중급 제품말고 상급, 최상급 모델의 정가/일부할인판매량이 얼마나 될 것 같으신지요)

 

실력좋으신 분들은 버즈런제품에 한숨만 나오시겠지만

끽해야 연 10회 미만으로 스키장가시는 일반 행락객들은 사실 버즈런 제품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버즈런 덕분에 입문자들이 큰돈 들이지않고 자기 데크를 사서 타보게된 경우가 많습니다.

버즈런 이전에는 외국브랜드 하급모델도 국내샵에서 얼마에 판매했는지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이 좁다란 국내시장에서 보드장비입문의 벽을 낮춰준 역할로도 버즈런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저는 앞으로 국내 렌탈시장 전부를 버즈런이 차지하고

최상급장비를 찾는 소수 분들은 그냥 외국제품쓰는 정도로 그치더라도

버즈런이란 기업이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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