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맹덕

2012.02.04 02:21

제가 올릴까하다.. 별로 안타서 안올렸는데.. 시즌 오픈하기 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계속 0809 로프트2와 비교하면서 타고 있는데.. 대충 위 댓글평과 비슷합니다.

이상하게 가볍운데 하드함.. 로프트2 에라와 비교시...

사실 로프트2도 매우 경량 데크라서 크게 지장은 없지만 로프트2는 이넘에 비하면 말랑?한편.

리바운딩은 로프트2가 훨 더 나은데 엣지 그립력은 XLT가 더 나음.(로프트 엣징 해줄때 되었나..?)

그만큼 컨트롤하기 좀 힘듬. 이상한건 몇번 안탔는데도 베이스가 허~옇게 뜸.

로프트2는 SPX90이랑 묶였고 160길이. XLT는 0910 칼리버와 묶였고 159.

고속 안정성은 XLT가 좀 더 낫긴한데.. 로프트2도 적응만 되면 고속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데크는

아니라서..아마 엣지 그립력과 하드함 때문에 XLT가 좀 더 낫다고 느껴진지도..

그리고 윗분 말처럼 앞발이 안들어져요. 요거 질게에도 제가 올렸었는데..

아장아장 걸음이 안된다고. 뒷발은 분명 아주 높게는 아니라도 들리는데

앞발은 스탠스가 앞으로 더 나왔음에도 잘 안들림.  앞부분은 좀 더 하드하게

제작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픽은 아주 맘에 듭니다. 검은색 칼리버와 깔도 맞고... 기존 로프트2도 좋아했던게..

유일한 올블랙 로프트. 이번 ㅋXLT도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데다.. 다음해꺼 보니

XLT란 명칭 자체가 데크에 찍힌건 올해 뿐인거 같네요.

무엇보다.... 역대 살로몬 최상급 데크중 아마 가장 착한 가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

내년엔 수량 조절을 하지 않을라나 생각이 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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