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

2012.09.02 22:51

접었던 꿈을 다시 날개 펴게 만드는 롬프영상...2시즌째 보고 있지만, 감칠맛은 어쩔 수 없네요...ㅎㅎ

2003년 완전히 끊어졌던 아킬레스건의 재활이 끝난 시점에, 다시금 심장을 끓어오르게 하네요...

무엇보다 국내 시판중인 어느 헬멧도 맞지 않는 나에게, 롬프 헬멧이 한국인두상이라 하여, 올해는 꼭 써보고 구입하려 합니다.

작년엔 헬멧이 없어서 중국산 오토바이헬멧 개조해서 썼거든요...(무게때문에 목에 무리가 간다는. . .)

 

역시 두 영상 모두,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색감에(유니크하다고 해야하나?), 군더더기없는 편집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하네요.

올해는 역시 파스텔톤의 롬프군복을 착용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