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바치오

2008.01.21 18:59

바나나킥/

제가 프리스타일 스키어인지라 그 부분까지는 생각을 미처 못 했군요.

그리고 다이네즈 스키/보드용 보호대를 추천하는 것은, 제가 허리를 한번 다쳐보았기에 그 중요성을 알기 때문이지요.
작년에 킥커에서 점프, 랜딩존을 넘어서 허리로 착지하고 시즌 접었습니다.

반년정도는 정말 고생했습니다.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그, 스트레칭중에서 선상태에서 다리모으고 양손 발쪽으로 내리는거 있지 않습니까?
다치기전에는 손바닥이 바닥까지 닿았는데 다친후에는 무릎이하로 손을 내릴려치면 격통이 찾아오더군요.
제가 교대를 다니는지라 무용수업이 있었는데 그때 눈물나오게 힘들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휴유증이 있어서 오래동안 앉아있지를 못합니다.

킥커에서 뛰신다면 스키/보드용 풀코트 웨이브를 추천합니다.
다이네즈에서 괜히 스키보드용과 멀티스포츠용을 갈라놓지는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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