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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04:03

저도 부츠 255신습니다.

 

전에 살로몬 FDB260에 릴레이 S사용했었습니다.

샾에서 S와 M 모두를 부츠와 피팅을 해본결과 S가 완벽한 피팅을 보여줘서 구입해 사용했었죠.

대신 힐컵에 여유가 없다보니 항상 앉아서 부츠코를 툭툭 때려서 밀착을 시켜줘야만 했습니다.

반응성요? 죽여줬죠. 반응성의 종결자였습니다.

그런데 매번 앉아서 그리 바인딩을 체결하려하니 귀찮아지더군요.

원래 조견표에 260엔 M 사이즈가 맞으니 바인딩을 교환했습니다. 사이즈 M으로요.

그런데... 아악~ 짜증 지대로납디다.

반응성은 어디로 출장을 갔는지... 피팅감은 가출을 해서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그래서 원위치하자 하고 다시 S로 교환을 시도했으나 안되더군요.

하는 수 없어 걍 처분했습니다. 부츠와 바인딩 모두를요.

제 발에 살로몬의 다른 모델은 255가 맞습니다.

FDB모델이 시그니쳐이다 보니 255는 작고 260은 약간 남고해서 260을 신었던거였죠.

다음에 살로몬을 구입할 때는 부츠 255에 바인딩 S를 구입할겁니다.

매번 바인딩을 채울 때 마다 앉아서 부츠를 손으로 쳐서 밀어넣고\스트랩을 채울망정 말이죠.

 

지금은 부츠 255에 플럭스 S를 사용합니다.

전에 플럭스 M을 새로 구입해서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빡빡해서였죠. 여전히 앉아서 그렇게 채워야만 했기 때문에요.

하지만 역시 피팅감, 반응성, 여기에 센터링까지... 결국 팔았습니다.

토우캡스트랩은 끝까지 조여도 꽉 안채워졌어요.

불편을 감소하고 S를 쓰고있죠.

서서 채웁니다. 대신 앞코를 쳐서 부츠를 밀어줘야 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앉지만 않을 뿐 불편한건 똑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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