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보더

2004.01.09 09:13

저도 팀바인딩을 씀니다.
아마 제가 제일처음으로 구입하였을 겁니다.
아직 똑같은 바인딩을 본적이 없는데..... 한번 지산으로 오시죠. 제가 핫쵸코 쏘져.....
팀바인딩의 최대 단점은 제가볼땐 하이백의 고정이 않된다는 점인것같습니다.
다른 팀바인딩은 딸깍 고정이 잘되는데 아마도 프로용으로 나온것이라서그런지 빠른 탈부착을 하기위한방법으로 그런것같은데 슬로프 올라갈때 자꾸만 뒤로 제껴져서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른 팀바인딩 쓰시는 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드타기전에 바인딩 셋팅하고 다음에 다시 탈때에 또 셋팅하는게 어느땐 부츠랑 궁합이 잘되는데 어느땐 발등이 아푸고 어느땐 헐렁하고 그래서 요즘엔 가장 이상적이었을때 한 셋팅을 그대로고정시켜서 쓰고 있습니다.
전 산쪽보고 신지는 않고 슬로프 아래를 보고 신습니다.
슬로프를보고 평평하게 놓는게 아니라 약간 뒤쪽을 들고 눈속으로 집어넣고 서서 조이면 그만큼 편한 방법이 없더군요.
단 너무 경사가 세면 않됩니다.
저도 바인딩을사면서 엄청 고민하였습니다.
전에 쓰던게 라이드 팀이었습니다.
물론 라이드팀도 좋치만 전 플로우 팀바인딩을 산건 후회 않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하고 요령만 알면 정말 편하고 남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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