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sby

2012.10.22 15:50

3홀이 호환되는 타사 바인딩 홀이 나오니까,

바인딩의 플렉스를 강조하면서 EST 시스템은 정말 억지에 가깝습니다.

친구의 0910 커스텀 데크를 몇번 빌려타봤는데,

파이프 한두번 타고 나면, 바인딩이 휙 돌아가 있고,

나사를 있는 힘껏 꽉조여도 휙 돌아가 있더군요.....

예전에 라이드 스노보드 계열의 HorseBack 바인딩도,

EST 시스템의 비슷한 위치를 '손으로 풀고 잠글 수 있는 나사'

로 이루어진 바인딩이 있었죠. (95/96 시절)

...두 시즌도 채 안되어서 마켓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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