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이비빔밥

2011.09.21 16:45

공감가는 글이군요.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비싼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저렴한 것 중에서도 충분히 자기에게 맞는 장비가 있다'라는 명제를 풀기 위해선 비싼것을 써봐야 느끼게 되는 것이겠죠?

물론 직접 구매하지 않고 주변에 아는 분을 통해 체험해 볼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저 같이 동호회 가입안하고 혼자 타는 사람들은 첨보는 사람한테 함 타봐도 되겠냐고 말꺼내기도 그렇고.. 또 성격상 자신의 것이 아니면 만지지도 않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요는, 한번쯤은 비싼 제품을 사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B사의 제품이 왜 유명한지, 단순히 가격만 높아서 '명품화 전략'에 의한 것인지, 성능이 진짜로 자기에게 맞고 뛰어나서인지는 글로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어렸을때 메이커에 집착했던 그 시절 그 추억이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한줄요약하자면 경험해보라(직접 사보든지 아님 얻어 타보든지 해라). 그리고 느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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