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U

2003.12.08 16:42

저도 대략 5~6개의 데크를 거치며 올해 드래곤으로 라이딩을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엔 맘에 꼭드는 데크를 찾은듯 싶더군요.. 소프트한걸 타시다가 하드한걸 타시니 적응이 안되시는듯.. 저같은경우엔 3년차인 제작년에 하드한놈으로 타다가 힘들어서 작년엔 소프트한놈을 탔었습니다.. 하드함에 힘이겨워 소프트한 데크의 동경에 빠져있었는데.. 씨즌내내 괜히 바꿨다는 생각만 했죠.. 탄성도 확실히 떨어지는듯싶고 하드한 데크에서 이루어지던 트릭에서 느껴지는 힘은 전혀 없더군요.. 소프트한 데크가 트릭이 쉽다고하는데 적응하고 연습좀만하면 하드한 데크도 트릭하기 똑같다고봅니다.. 그대신 하드한 데크에서 이루어진 트릭의 맛은 훨씬 강렬하더군요.. 물론 개인적일수 있지만요..^^ 암튼 님도 조금만 더 적응하면 지금보단 나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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