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투루

2003.02.15 10:18

참 어제 베어스 야간타러 갔었습니다. 첨에는 적응이 안되서 이상하더니... 나중엔 딱 제 보드다 싶었습니다.
소프트한 보드 맞더군요.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해서 보드에 대한 평가는 못내리겠습니다...
바인딩과 부츠는 아주 만족입니다. 바인딩... 묶기 편하고 풀기 편하고 잘 잡아줍니다. 부츠... 꽉묶으면 뒷꿈치 안뜨고
포럼의 부드러운 느낌이 맘에 듭니다. 집에와서 보니 하나도 안 젖었더군요. 방수도 잘 되는듯... 어제 엄청 굴러댔는대도
젖지 않았습니다. 아직 새거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우... 훼미리 슬로프... 설질 엄청 안좋았습니다. 양쪽 사이드는 거의 얼음이더군요... 안다친것이 신기할 정돕니다...
즐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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