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타고달나라까지님

쪽지 답장 보내기가 오류 나서 댓글로 답장드릴게요~

일단 저와 비슷한 스펙의 여성보더분이라고 하니 너무 반갑습니다^^

달나라님처럼 S를 갓할때, 정캠.역캠 둘다 경험해봤는데요.

정캠의 경우 : 길이가 길어야 안정감이 있다고 해서 147~151까지 타봤는데

일단, 길이도 길고 초보여서 그런지 데크컨트롤이 미흡하여 역엣지의 걸려서

쿵쿵! 넘어져서 놀래는 일이 너무 많았구요.

역캠의 경우 : 길이도 적당하고 사용기에서처럼 역엣지의 걸릴일이 적어 안전한 라이딩 가능하여

자신감도 상승하여 저는 역캠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단, 앞으로 계속 라이딩만 하실 경우라면 나중에 정캠의 적응을 위해서

지금부터 정캠을 타시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구요.

이번시즌의 라이딩도 어느정도 하시게 되고, 

초급 트릭 및 파크 입문 기술 연습을 위해서라면

라이딩도 즐기시고 여러가지 시도가 가능한 올라운드 버즈런 데크를 추천드려요.

성능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AS가 확실한 버즈런을 구매 하시면 후회는 없으실꺼에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헝글 자주 접속하니 쪽지 주셔도 되구요.

댓글 달아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