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s

2007.11.15 15:26

깃발 몇개 꼽아놓고 장비는 구석에 있고... 장비 소개도 짧고...
아토믹 이렇게 행사해서 홍보가 되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드브랜드에서 개최하는 파티는 브랜드 홍보라고 몸에 배어있었나 봅니다.

경품은 홍보에 참여한 댓가라고 생각했었구요..

아토믹은 틀렸습니다. 파티는 파티였습니다.

그동안 몇군데 갔어도 그 브랜드 상품을 구입해야지~ 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아토믹에서 생각한게 제 다음 데크는 그냥 무조건 아토믹 써볼랍니다.